백상예술대상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게 되면서

레드카펫부터 축하무대까지 화제입니다.



특히 이날 TV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서현진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후보로는 힘쎈여자도봉순 박보영, 도깨비 김고은,

공항가는길 김하늘, 닥터스 박신혜가 함께 있었습니다.



이날 수상하러 나온 김혜수도 서현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같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두사람은 영화 굿바이싱글에서 만나 같이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수가 노력하는 배우라고 칭찬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이날이 또 오해영 방송한지 1년된 날이었는데,

1년 된 드라마를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드라마를 사랑한 만큼 시청자들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서현진은 과거 2001년 어린 나이에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었지만 비운의 그룹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연기자로 인정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 밝혔던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의 고충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오해영으로 친해진 전혜빈도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같은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로 친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그리고 서현진은 마지막 수상소감으로  "이 상이 자신한테

어떤 의미를 갖게 될 지 좀 더 고민하겠다. 감사하다" 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서현진 나이 84년생이며 키 160대 후반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작년에 또오해영에서는 에릭, 그리고 이어서 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유연석과 케미가 잘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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