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2017년 가장 잘한 일로 카페오픈을 꼽았습니다



출처 : 이종석 인스타



스케줄이 없어도 눈뜨면 카페로 갈때가 많다고 말하며 연기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것같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계획에 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나 멜로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종석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2층 규모 카페 89맨션을 오픈했는데요



커피, 디저트, 브런치 등을 파는 이 카페는 이종석이 직접 캘리그래피를 하며 인테리어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에그 베네딕트 등 고급스러운 브런치 메뉴들도 구성돼있다고 하네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사진이랑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는 '커피를 마실 줄이나 알았지' 라는 글과 함께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카페 사장이 되는 것이 숙원사업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종석 외에 여러 연예인들이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배우 유아인은 2015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갤러리 겸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가수 조권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차렸는데, 즐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는 서울 마포구 독막로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평생 가질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사업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제주도 몽상드애월 말고 또 카페를 짓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도 운영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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