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으로 김유정이 확정됐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인데요




줄거리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라고 합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김유정은 성인이 된 후 첫작품으로 선택하여 더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유정은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열정 만렙 취업준비생 길오솔 역으로 연기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세상의 모든 알바를 섭렵하며 취업의 문을 두드리느라 연애는 물론 청결마저 사치가 된 취준생이라고 합니다.



무릎 나온 추리닝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위생관념 제로의 청포녀(청결을 포기한 여자) 오솔이 결벽증을 앓는 상극의 무결남 선결이 운영하는 청소의 요정에 입사하게 되면서 인간개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구르미그린달빛 이후 2년만에 컴백하게 된 그녀는 소재가 독특해서 대본을 보는 순간 끌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개인의취향, 인수대비,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등을

연출한 노종찬 감독과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고 하네요



현재 배우 안효섭, 송재림은 긍정 검토 중이라고 하며 각각 장선결, 최군 역을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이 중 최군은 웹툰에 있지 않은 캐릭터로 드라마를 위해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라고 하네요.

드라마는 4월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유정 나이 1999년생, 송재림 1985년생, 안효섭 1995년생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