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출처 : 홍지민 인스타그램



이전부터 육아와 동시에 운동을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부쩍 예뻐진 나.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 싶다. 한동안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라고 밝히면서 셀카를 공개했는데요.




여기에는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비법은 운동으로 알려졌는데, 12일 홍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삶에 이런 풍경이 만들어질 줄이야. 너무 감사한 두 녀석과 함께. #육아 #운동"이라며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지민이 둘째 아이를 안고 스쿼트 기구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홍지민의 첫째 아이 도로시가 운동하는 엄마를 방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홍지민은 날씬한 다리 라인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네요.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둘째 딸은 지난해 11월에 출산했다고 하며 총 25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남편 도성수와 결혼 할 당시 제일 날씬할 때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이라서 급하게 살을 뺐는데 조기종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마음을 달래려고 살사 동호회를 가입했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말하며, 사실 사기 결혼이나 다름없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홍지민 남편은 아내 첫인상에 대해 이목구비가 선명해서 이국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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