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이 유병재에게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무심하게 "형 보너스 좀 줘도 돼?"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유규선은 "무슨 보너스야"라고 웃으며 부정했지만, 유병재는 "오키. 받으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라고 장난스레 넘겼네요.



하지만 이후에 유병재는 유규선에게 "선물이 있다. 확인해 봐라"라고 문자를 했는데요.




문자를 받은 유규선이 유병재가 알려준 곳을 확인해보자 그곳에는 봉투에 보너스가 담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유규선에게 "유병재가 평소에도 이벤트를 해주냐"고 물었는데요.




매니저 유규선은 "최근에 병재가 휴대폰을 바꿔야 해서 같이 휴대폰 매장에 같다. 그런데 병재가 '이거로 2개 주세요'하더라. '왜 2개지?' 했는데 제 것까지 같이 사주는 거였다. 소름이 막 돋았다. '심쿵'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유병재는 자신의 팬들과 "성격이나 말하는 게 비슷하다. 조용조용하게 간첩 접선하듯이 말한다"고 수줍게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팬 카페 이름 때문인 것 같다. 웰컴투정신병재"라고 팬카페명을 밝히기도 했네요.




그리고 서점에서 세상에서 가장 느린 사인회를 개최한 유병재는 한 팬으로부터 "(저) 정신병재예요"라는 귓속말을 고 부끄러운 듯 조용히 웃는 모습을 보였네요.



한편 요즘 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에 이어 네일아트까지 등장했는데요.



이건 앞서 유병재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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