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둥지탈출3’에서는 새로운 2기 멤버로 아역배우 갈소원이 출연했는데요



특히  아역배우 갈소원 양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어느 새 10대 청소년이 돼 화장을 하고 등교길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하며 현재 제주도집에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갈소원은 바다에서 뛰놀고, 승마를 즐기는 등 자연을 친구 삼아 자라고 있었지만, 뭇 10대 소녀과 마찬가지로 아이돌에 관심이 큰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아침을 맞아 일어나자마자 천장에 붙어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의 사진을 보고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화장실에 다녀와서는 눈도 뜨지 못한 채로 잘도 춤을 추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줬습니다.



그런 갈소원은 학교에 갈 거라고 말하며 화장품 상자를 열어 ‘등교 메이크업’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네요




이날 갈소원은 친구들과 점심을 먹던 중 키 이야기가 나오자 “나만 뜨끔 했니”라며 멋쩍게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점심시간 내내 계속되는 키 이야기와 키가 160cm 조금 안 될 것 같다는 친구들의 거침없는 발언에 씁쓸한 미소만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갈소원은 인터뷰에서 “키 순서로 줄을 세울 때 항상 저는 1번이다. 첫 번째로 서면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건 키가 작은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키 순서대로 서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과거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부터 결별까지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갈소원은 혼혈이라는 말이 있기도 한데, 부모님은 모두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