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 로이 두사람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한편 소찬휘는 2014년 현장토크쇼 택시에 나와서 2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나이대에 가장 고민되는 건 2세문제라고 말하며, 조금이라도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걱정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지금 굉장히 심각한 상태라고 말하며, 병원도 적극적으로 다니는중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난자)를 채취하려다가 포기했다고 말해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1월1일 공개열애를 인정하면서 혼인신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3월 '네오 로커빌리 시즌' 을 준비하며 처음 만났는데요
그녀는 이혼도 하고 공개연애를 하면서 동거도 했는데,
이번에는 신중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로이는 기타리스트로 소찬휘보다 무려 6살 어리기도 합니다.
그는 홍대 인근의 인디밴드로 유명하다고 하며 그룹 스트릿 건즈 소속이기도 합니다.
한편 그녀는 2003년 뮤지컬 배우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년7개월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4년 결혼을 전재로 5년 정도 동거했었던 배우 이정헌과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소찬휘 나이 72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