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1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으며 이날 오전 11시 50분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당시 피를 흘리고 있는 채로 발견돼 인근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합니다.




살해당한 동기는 송선미 남편이 할아버지의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다른 가족들과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다른 가족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조 씨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는데요

하지만 상속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기로 돼있었다고 합니다.



정보를 제공했으나 1000만원 밖에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경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하네요



남편은 송선미보다 나이가 3살 연상으로 직업은 영화 미술감독 출신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2006년 결혼했다고 하며 결혼 9년만에 소중한 딸을 2015년에 낳기도 했습니다.



현재 딸 나이는 3살이라고 하며,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를 복귀 신고를 했는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네요



나이 1974년으로 올해 44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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