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에서는 김장겸 사장 해임에 따라 총파업 종료를 선언했는데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이하 MBC 노조) 에서는 파업 종류 후에도
'신동호의 시선집중' 에 대해서는 제작거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디오국 총회를 통해 계획이 바뀐거라고 말했는데요
신동호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적절한 새 진행자를 찾기 전까지
임시 진행자가 음악 구성 프로그램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MBC 김장겸 사장 해임 이후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국장의 거취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이 배현진 신동호 아나운서를
배신남매라고 부른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완장질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 신동호 국장은
역대 최장수 MBC 아나운서 국장이라고 합니다.
신국장은 부당노동행위를 이유로 후배 아나운서들로부터 피소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보통 2~3년 임기였던 아나운서 국장자리를
지난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시절부터 맡고 있는 중입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부인은 김재원씨로 특별하게 그녀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없어서 재혼, 이혼 등의 루머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현진 아나운서 역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 최장수 앵커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지난 2012년 MBC 파업 당시에도
동료들을 뒤로한 채 업무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현재 9월부터 결방됐던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혼자산다 등은 정상방송에 돌입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