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에서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99명의 연습생을 가리는 첫번째 탈락자 발표의 순간이 나왔습니다.
남녀 댄스 포지션 배틀에서 큐시팀 멤버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리디(Greedy)' 무대를 선보였던 박수민.
그녀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댄스실력과 눈빛을 보였는데요
청순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비주얼을 앞세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날 큐시팀 멤버 중 가장 먼저 합격자로 호명됐는데요
양현석은 박수민에게 처음봤을때부터 굉장히 높게 올라올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17살인데 굉장한 스타성을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영상으로 기획사 오디션 당시 모습도 나왔는데요
당시 그녀는 기획사 투어 당시 2개월차 연습생에 불과했습니다.
IME KOREA 소속인 박수민은 풋풋하면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보이자
심사위원으로 있었던 빅뱅 승리는 연신 오빠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감으로 데뷔하면 바로 팬클럽에 가입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나이는 올해 17살이라고 하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박수민은 현재 배우 봉태규를 비롯해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왁스, 김현성 등이 활약 중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에서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