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슈퍼리치 만수르 가문의 남자가 한국가수에게 청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실제로 UAE 왕세제 조카가 최근 사흘간 방한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19일 새벽 방한해 21일 출국한 UAE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의 방문에 대해 주한 아랍에미리트(UAE)대사관 직원에게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사적인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르나 '안다' 에게 물어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가수 안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나온 만수르 가문의 한국가수 청혼설 중심에는 그녀가 있다는 것입니다.
안다는 최근까지 안다로미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한 나이 26살 여가수라고 하며 본명은 원민지 라고 하네요.
1991년생이며 예명 안다로미 뜻은 그릇에 담은 것이 넘치도록 많다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UAE 왕세제인 모하메드 아부다비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첫 번째 아내 사이의 큰아들이라고 합니다.
현재 47세인 셰이크 만수르가 지난 1990년대 중반 결혼한 걸 고려하면 자예드 나이는 20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문에는 자예드가 휴가 차 홍콩에 갔다가 우연히 안다를 만난 후 첫눈에 반해 끊임없이 구애하며 청혼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안다 소속사 엠퍼러 그룹의 회장 앨버트 영(Albert Yeung)은 만수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도 만수르의 전용 비행기를 이용해 관람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작년초에 안다 측에서는 청혼사실이 사실무근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얼마전 안다의 지인이 "안다가 만수르 왕가의 청혼을 받은 것을 사실인 것 같다" 전했다고 합니다.
가수 안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_AND_A/
아직까지는 안다 측에서 확인중이라는 말만 있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