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는 배우 진기주가 출연합니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남녀 주인공의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 불가항력적인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진기주는 최근 드라마 ‘미스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채도진(어린시절 극중 이름 윤나무)역할을 맡은 장기용과 호흡을 맞춰 첫사랑의 아련함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어린시절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게 부모를 잃은 아픔을 딛고 당차고 명랑하게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배우이자 사랑스러운 들장미 캐릭터 한재이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대본을 읽으면서 느꼈던 낙원과 재이를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시청자들이 ‘정말 낙원이 같다. 재이 같다’고 느낄 수 있게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어 “처음 제목만 들었을 때는 무슨 내용일지 가늠이 안됐는데 대본을 읽다 보니 제목의 이유를 알겠더라. 정말 안아주고 싶은 드라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진기주는 "취업 당시 대기업에 지원했고 운이 좋아 입사까지 하게 됐다. 하지만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 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 때문에 또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기자 시험에 응시해 기자가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기자로 3개월 동안 일한 후 연기라는 꿈을 위해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나갔다가 연예계에 진출했다고 하네요



배우 진기주 인스타그램



그리고 학력은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며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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