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징역 형을 받았다고 전해졌는데요
한주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4일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바른 이미지와 개념 발언으로 알려진 그의 이미지와 달리 다른 충격적인 대마초 혐의로 대중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의 치밀했던 범행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한주완 임수정
한주완은 어플을 통해 대마초 판매자와 접선했으며 거래 대금을 가상 화폐로 지급하는 등 보안 유지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엥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해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곰방대까지 직접 제조했다고 합니다.
배우 한주완 인스타그램
하지만 판매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고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한주완은 재판에서 범행을 완전히 시인하고 반성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판부는 한주완이 마약을 유통하려는 의도까지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실망이다" "인상 좋다고 생각했는데" "치밀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배우 한주완 나이는 1984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누나는 가수 한희정이라고 하며 그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중퇴했다고 하네요
최근 방송으로는 멜로홀릭 책방주인, 학교2017 심강명, 영화 당신의부탁 정우, 사랑후애 조연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 왕가네식구들, 학교2017이 있습니다.
한주완은 배우 성혁과 닮은꼴로 언급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