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군 생활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그는 6일 오전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애국가 제창을 위해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팬들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그는 임시완,주원,강하늘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는데요




지창욱은 군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늠름한 자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그는 군입대에 앞서 “재미있고 건강하고 최선을 다해 군 생활을 하겠다. 제대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하겠다. 1년 9개월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입대를 앞두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왔던 지창욱은 “군대 때문에 부담되진 않는다. 다들 자연스럽게 가지 않나. 오히려 더 후련하다. 다녀오면 더 재미있는 일이 많을 테고 한결 여유로울 것이다.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었습니다.



입대 전부터 군대에 대한 ‘쿨’한 반응을 보였던 지창욱이 실제 군대에서도 잘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네요



지창욱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해 8월 14일 현역 입대했으며 제대일은 오는 2019년 5월이라고 합니다.




특히 군대 가기전 드라마 수상한파트너에서 남지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워낙 호흡이 잘맞아서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배우 한지민이 등장해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의 헌시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지창욱은 본명이며 나이 1987년생 프로필 키 178cm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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