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설운도와 아들을 만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설운도 아들은 홍선영을 보고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며 놀라워 했고, 홍선영은 미소를 지으며 "조금 뺐다"고 말했죠.

이에 홍선영의 어머니는 스튜디오에서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밝혔는데, 같이 보던 신동엽 역시 "정말 많이 빠진 것 같다"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네요.

 

이날 설운도 아들 루민은 자신도 무려 36kg에 이르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중학교 시절 150cm 키에 98kg 몸무게 때문에 왕따른 방한 바 있다라고 고백했었죠.

이후 노력을 통해 36kg를 감량해 따돌림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홍선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했는데, 방송을 통해 음식을 적게 먹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홍선영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라고 하는데요.

 

홍진영 언니 홍선영 직업은 딱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미운남의새끼로 출연했다가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여성출연자 최초로 고정출연이 됐죠.

 


홍선영에게 김신영, 김종국은 다이어트 조언과 노하우 운동방법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는데요.

이는 검진 결과 혈관 나이 65세로 판정되고 뇌혈관 상태도 심각하며 당뇨가 있는 등 검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 혹독하게 했다고 하죠.


여러사람의 도움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포기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점차 날씬해지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는 중이네요.

현재 5개월만에 건강하게 20kg 를 감량한 것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는 여러가지 홍보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자항전분쌀을 활용한 식이요법이 올라와있기도 합니다.

 

밥을 하루에 한끼는 꼭 먹는다고 전하며,

이것을 먹으면 혈당 및 식단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고 홍보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현재 저항전분쌀 Y 브랜드 제품 전속 모델로도 활약 중이라고 하며, 이 쌀에 대해 "저항전분 가공 장치를 통해 탄수화물이 체내에 흡수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라고 소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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