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12주차라고 하며 태교에 전념할 계획으로 나이가 있는지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예정일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라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결혼한 남편 뮤지컬배우 류정한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요



두사람은 3월에 결혼했으며 1년 정도 연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각각 1978년생 1971년생으로 나이차는 7살입니다.


류정한은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명품 뮤지컬배우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97년 웨드스트 사이드 스토리 토니 역할을 시작으로 지킬앤 하이드,

돈키호테, 레베카,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드라마 러브 어게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인터파크가 연간 티켓 판매량과 관객투표를 집계해 발표하는

2016년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하여 연개소문,

장비록, 피아노, 여자는 다그래, 무림학교, 그대없인 못살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