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막판로맨스'로 첫 만남에서부터 계약 연애 시작 과정,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승연은 3개월 시한부 인생에 처했지만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남주인공 이서원은 톱스타 지설우, 배우 지망생 동준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 공유, 시크릿 가든 현빈이 했던 장면이나 패션 스타일링을 패러디해 재미를 주기도 했네요




두사람 나이차이는 9년인데, 이 세월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게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웹드라마 형태로 먼저 공개됐으며 정규편성이 이번에 현실화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두사람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덩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대망의 키스신, 저희를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나왔습니다.




영상 속 이서원은 생애 첫 애정행각 신이라고 말하며 긴장을 했는데, 어색했던 분위기가 촬영으로도 이어지자 저희를 방해하지마세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서원은 "어색했고 무안하고 창피하고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이 생겼는데 상부상조하면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네요



이 드라마 내용은 톱스타의 덕질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한승연)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이서원)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TV에서는 총 2부작으로 방영된다고 하며 2회는 30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한승연 나이는 1988년생이라고 하며 이서원은 1997년생이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지난 2015년 웹드라마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열화에 정규 편성돼 수많은 마니아를 양성한 MBC '퐁당퐁당 러브'를 연상케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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