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홍종구 한상일 김학규! 슈가맨 노이즈 3인조로 출연!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신년특집 2탄으로 90년대 하이틴 스타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으로 출연했습니다.
노이즈는 1992년 1집 타이틀곡 너에게 원한건으로 데뷔 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 한상일 4인조 그룹으로 데뷔 했으나 나중에 김학규 대신 홍종호가 투입되면서 나중에는 3인조로 활동했습니다.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체념, 너에게 원한건, 착각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있는데요.
이날 출연한 오렌지캬라멜 오캬와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리메이크를 했습니다.
90년대에 노이즈 남자 목소리로 듣던걸 레드벨벳과 오렌지캬라멜이 부른 노래는 색다른거 같습니다.
오렌지캬라멜은 유희열팀으로 출연해서 상상속의 너를 불렀고,
레드벨벳은 유재석팀으로 출연해 너에게 원한건을 불렀으나 오렌지캬라멜이 뮤지컬같은 무대를 선보여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노이즈 멤버들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한상일은 외식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현재 치킨집이라고하네요) 과거에 백종원과 함께 동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천성일은 IT 업종에서 웹디자인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학규는 현재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있고 배우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종구는 사업을 계속 하고 있고 매니지먼트 협회 일과 영화제 집행위원 일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0년대에 빅뱅과 엑소 EXO 같은 인기를 누렸다고 하는데,
세월이 지나니까 다들 다른일을 하면서 지내고있네요.
오랜만에 노이즈 음악을 듣게 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