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최측근으로 꼽히는 차은택 감독.



그가 검찰로 호송되는 도중 숱이 없는 대머리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되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내용은 "차라리 다 밀고 와야지. 광고계 사람들은 차감독이 머리숱에 열등감이 있다는거

다 알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탈모 비하 논란으로 번지자 다시 글을 올리며 "원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가발까지 벗겨야 하나 하고 마음이 아팠다" 고 다시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해였더라도 자신의 글에 마음 상한분들께 죄송하다. 조심하겠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참이슬, 처음처럼 등 소주 등의 브랜드를 작명하기도 한 브랜드 전문가입니다.


30년동안 광고와 홍보계에서 활동하며 히트 제조기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은택 감독이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 것에 대해 광고계에서는

"쇼다, 거짓감정의 달인 그가 약제 코스프레를 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은택감독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과 공모해서 옛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인 포레카의 지분을 뺏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횡령 및 공동강요 등 혐의로 구송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광고 감독인 차은택은 박근혜 대통령의 40년 지기 최순실 등을 등에 업고 정부 문화 정책을 좌지우지 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의원을 2014년, 그리고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을 2015년 하기도 했습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으며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디자인과를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서울구치소에서 제공한 수의를 입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다가 머리 숱이 없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동일인이 맞느냐라는 의견이 나오며 최순실 대역에 이어 차은택감독 대역 논란까지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0년 MBC 무한도전 서경덕 교수가 진행했던 비빔밥 뉴욕 광고 프로젝트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당시 그가 제작했던 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태국 파타야시

메인 전광판 등에 상영되면서 우리 비빔밥을 전세계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 광고에는 난타, 장고춤, 태권도, 강강술래, 부채춤 등을 활용해서 비빔밥의 색과 맛 멋을 형상화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차은택과 서울예대 박숙자 교수팀이 제작하면서 광고비는 타이테놉스에서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차은택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이효리의 유고걸, 그리고 빅뱅의 거짓말, 싸이의 행오버 등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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