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는 역사를 힙합으로 풀어내는
역사 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을 방송합니다.
멤버들과 힙합뮤지션들로 이루어진 특집인데요.
가장 핫한 래퍼인 개코, 도끼, 디딘, 비와이, 지코, 송민호가 나온다고 합니다.
각자 대부 개코, 랩스타 도끼, 무도 힙합선생님이자 정준하 선생님 블락비 지코,
힙합 악동 송민호, 괴물래퍼 비와이, 힙합꾸러기 딘딘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이에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역사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설민석은 현재 대건에듀 대표이사이자 이투수와 오마이스쿨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별 역사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업으로
반만년 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온 긍지와 자부심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 희망의 메시지를 힙합 한곡에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트너 사전 만남을 위해 래퍼 도끼의 집에 무한도전 멤버가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 집은 이사한지 한달밖에 안된 복층 아파트로 음악작업실과 야외 욕조가 있는 곳이였습니다.
도끼의 집은 어떤모습일지, 한국사는 어떻게 쉽게 다가가도록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