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서는 부심부자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윤정수, 박나래, 박진주, 다이아 멤버 기희현이 출연했습니다.
이 중 박환희가 화제인데요.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자주 언급 되기도 합니다.
그녀는 태양의후예 이전에 후아유, 그리고 최근 종영한
질투의화신에서 금수정 아나운서를 연기했습니다.
출연했던 드라마들이 모두 흥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엄현경은 박환희에게 인맥부심이 있을것 같은데 같이
태양의후예에 출연했던 송중기와 친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촬영을 워낙 멀리서 찍어서 살다시피 하며 지냈기때문에 친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태후 출연자들기리의 단체 채팅방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송혜교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유일하게 좋아했던 연예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에 해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어서
출연을 포기하려 했던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후에서 그녀가 세수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진짜로 세수를 하는 모습을 봤다.
사실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화장이 다 지워지니까
아기같이 더 예뻐지는게 반전이였다고 말했습니다.
박환희는 드라마를 끝내고 현재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 하종진의 외손녀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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