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바 마지막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이혼 이후의 도현우(이선균)와 정수연(송지효)의 생활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의 사랑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생활을 하진 않았지만 주말부부냐는 말을 들을정도로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혼녀 이웃사촌 오윤아를 만나면서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송지효는 이선균 곁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그걸 보고 상황이 잘못 전개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한편 불륜 재혼 부부인 김희원과 백보람은 생활이 어려워져 대리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중에 백보람은 집 보증금을 빼서 야반도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재산을 빼앗고 예지원은 프랑스 미소년과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아와 이상엽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기로 인해 싸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에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나려 했지만 보아가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실려가자 재회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변비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부부들의 현실적인 얘기를 그려내며 색다른 만남을 그려내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후속으로는 김현수, 장동윤, 조재현, 김여진, 유하복이 출연하는 솔로몬의 위증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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