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조정석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전작 질투의 화신 주인공이기도 했죠.


그는 이번에는 119 구급대원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이 이미 공개됐는데요.



영상에서는 바다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려고 하는 심청(전지현)을 저지하는

119 구급대원으로 출연하여 놀란표정과 함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정석이 등장한다는 소식만 들어도 즐겁네요.



조정석은 드라마를 끝내고 현재 EXO 디오 도경수와 함께 영화 형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봉 11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사기전과 10범 형 두식역을 맡아서 열연하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드라마에서 간호사 역할을 맡았던 박진주도 등장했었죠.


그날 전지현은 교통사고로 입원하고 박진주는 식사를 배급하는 직원으로 등장했습니다.


자신의 식사를 기다리는 심청이에게 박진주는 금식이라고 알렸지만 전지현은

고마워요 잘먹을께요 금식 이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습니다.



말귀를 못알아 먹는 전지현에게 침착하게 다시 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진주는 드라마가 끝난 뒤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로 출연하여 놀라운 노래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나혼자산다에서는 자신의 친구인 남보라 이시언 곽동연 등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해피투게더3 에도 출연하여 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다 질투의화신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보게되서 즐겁기도 하네요.



까메오가 많이 등장하는 푸른바다의전설, 다음에는 누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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