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국내 최초로 고교생 랩 배틀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요. 바로 고등래퍼입니다!



여기에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 하하가 공동MC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는 물론 그들이 하루 중 제일 많이 생활하는 공간인

학교에서의 문화를 힙합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긍정적인면을 조명하는 취지라고 하네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인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번 고등래퍼는 자유로운 힙합 리그를 통해 10대들이 던지는 힙합 돌직구를 즐길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정준하 하하는 10년 이상 한 프로그램을 하면서 호흡이 잘 맞는데 이번에 공동MC를 맡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도 행운의편지로 인해 쇼미더머니 예선에 MC민지로 출현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정준하는 올해 힙합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하하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고 10대들의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하하도 래퍼를 꿈꿨던 학생으로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드림이 아빠로서

요즘 청소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고, 실력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고등래퍼는 12월7일부터 12월25일까지 10대 래퍼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래퍼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아이디 @mnetsmtm 는 이것이며, 이곳에 1분 이내의 영상을

#고등래퍼지원 #학교명 두개의 해시태그를 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메일로 지원할때는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본인의 랩이 담긴 파일과 이메일 발송을 하면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원자들을 받아서 선별하면 내년 2월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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