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강소라가 공식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입니다
강소라는 90, 현빈은 82년생 입니다.
이에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거 현빈은 군입대를 하기 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해를 많이 해주는 사람이 좋고,
이 일이 워낙 불규칙하니까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결혼생각을 하고 있으며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지만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를 한두살 먹다보니 전에는 이상형을 공개했지만 도움이 안되며, 없어지는 시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보고 만나야 이상형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덧 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강소라는 택시에 출연해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구체적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친구 같은 남자, 취미도 공유하고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만난자리에서
처음 알게된 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밖에 되지 않았는데, 보도가 돼 무척 조심스럽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더욱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나이차이가 워낙 많이 나기도 해서 8살정도는 별로 차이가 안나보이네요;
현빈은 현재 하이드 지킬나 이후에 영화 꾼과 공조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소라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로 차기작을 검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