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행복 에서 정운택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그와 부모님의 여행 이야기로 그려졌는데요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여 개성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리기사 폭행 사건, 무면허 운전등으로 3번의 물의를 일이크며 연예계에서 멀어지게 됐습니다.
그렇게 전과 3범 배우가 된 그에게 어머니가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그는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학창시절 역전앞에서 돼지국밥 식당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술먹고 가게 살림을 부시며 자신과 어머니에게 가정 폭력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성질을 물려받은 것 같아 말도 모질게 하며 고등학교때는
자신보다 어머니가 더 학교에 많이 찾아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버지의 나이는 72살인데, 한때 힘들게 했지만 지금은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게 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처럼 실수를 많이하는 사람들이 보고 계기를 바뀌는 사람이 있었으며 고백했으며,
자신은 이제 좋은일을 많이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산다, 보스상륙작전, 투사부일체, 로비스트, 포세이돈 등에 출연했습니다.
나이는 75년생이며 소속사는 PS엔터테인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