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커플이 1월말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년반동안 공개열애를 했는데요.
처음만난건 2013년 방송된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서였습니다.
극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다가 2014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진짜사나이에도 각각 출연했으며 편지를 주고 받기도 했었죠.
지난해말부터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하네요.
이 사실은 류수영이 곧 투입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앞두고 제작진에게 말해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 박하선 역시 영화 경찰가족을 촬영 중인데, 극소수에게만 알렸다고 하네요.
류수영은 1999년 드라마 최고의밥상으로 데뷔해 끝없는사랑, 마이프린세스,
불량커플,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통해서 활약했습니다.
박하선은 2005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동이,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유혹, 쓰리데이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혼술남녀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입니다.
박하선은 87년생 류수영은 79년생이라고 하네요
결혼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