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과 배윤정이 지난해 말 이혼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과거 올드스쿨에 부부동반으로 같이 나왔는데요.


배윤정이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7~8인조 걸그룹을 양성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제롬은 예전 연예인, 망한 연예인, 망한 가수 제롬이라면서 자신을 낮추면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일할때 자신은 집에서 미드보고 영화보고 게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배윤정은 그냥 구구절절하게 얘기할 필요도 없고 그냥 백수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각각 37살과 40살로 나이차이는 3살이였스빈다.


2014년 10월 결혼한 두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나머지는 부부의 사생활이라서 말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제롬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외공연에서 만나 남편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배윤정에게 프로포즈하며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공동단장이며 많은 안무들을 히트시켰습니다.



그리고 제롬은 2001년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하고 음악채널 VJ 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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