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가 대본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줄거리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세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이라고 합니다.
김이령 작가의 동명소설 왕은 사랑한다 가 원작이라고 하네요.
등장인물은 주연배우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을 비롯하여 오민석, 정보석, 김호진, 장영남, 송수현, 이서연 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진이 전했습니다.
연기돌 두명이 맡아서 이미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연기대상에서 둘이 같이 나온 모습에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완은 아름다움과 선량한 이면에 뒤틀린 정복욕을 감추고 있는 최초의 혼혈왕 왕원을 연기하며
윤아는 고려의 스칼렛 오하라 은산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한편 같은 제아 멤버이자 동갑 나이를 가지고 있는 황광희가 군대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임시완도 곧 가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프로필상 키는 173cm 로 나와있는데 더 작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네요.
윤아 키가 167cm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