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에서 김규리가 하차했습니다.
33회를 마지막으로 안나온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방영된 드라마에서 안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자체가 애초에 50부작이였는데 10회 연장이 결정되서
처음결말과 60부작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를 위해 문영남 작가가 배우들과 의견을 조율 했는데요.
김규리는 다른 스케줄과 드라마가 겹쳐서 마지막회까지 출연하는 건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극이 진행되는 내용을 봤을때 미리 하차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아무런 문제 없이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빈자리는 서유정이 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차를 하는 그녀로 인해 극중 김규리가 맡은 허다해와 금수조의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김규리는 김민선에서 개명을 한 배우이기도 한데요.
키는 168cm 이며 몸무게는 46kg 입니다.
1997년 잡지 휘가로 표지모델을 하면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김규리 대신 투입된 서유정은 인스타그램에 우리갑순이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연이 되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으며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낀다고 설명했네요
앞으로 우리갑순이가 어떻게 내용이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