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천사에 대항하는 무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라운드 첫번째 무대로는 나는야 웃기는 짬뽕, 그리고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의 대결이 나왔습니다.
짬뽕은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했으며, 여보세요는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불렀습니다.
5표 차이로 아깝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는데요.
가면을 벗고 다른 노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체를 밝히기전 판정단 들은 한이 그대로 서린 진한 목소리라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면을 쓰고 노래하니까 긴장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으며,
59세에 무대에 서서 1승을 했으니 가문의 영광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35년차로 트로트 황제로 불리고 있는 설운도가 출연해서 나이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
그는 마지막으로 설운도 살아있네 소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같이 대결을 펼친 여보세요는 현재 수란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출연진 뽑기왕은 갓세븐 메인보컬 영재, 호빵왕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로 짐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