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티여왕 베짱이와 워커홀릭 개미소녀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두사람은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같이 불렀습니다


탁월한 완급조절을 보여주며 신비로운 음색의 베짱이는 소울풀함으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현재 유승은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이는 묘목같은데 보이스는 거목 같다는 말을 듣는 개미소녀는

개인기를 보여주는 시간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믹싱 음원같다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결과는 54 대 45로 9표차이로 베짱이에게 아쉽게 지고 말았는데요.



개미소녀는 얼굴공개할때 2라운드 진출곡인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부르며 정체를 밝혔습니다


바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이자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였습니다.


나이는 96년생으로 22살인데요.



워낙 아재같은 리액션으로 유명한 김세정은 같은 멤버 언니들이

최대한 여성스럽게 하고 오라고 했지만 못하고 말았다고 밝혔습니다



걸그룹답게 상큼하게 하고 싶었지만 글렀으니 그냥 이렇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코와 프로젝트로 한 솔로곡 꽃길이 1위 음원곡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이번년도에도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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