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OST 로 유명한 요시마타 료

음악 감독과 아이돌 그룹 B.I.G 멤버 벤지와 내한공연을 합니다.



임파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내한 공연 기자회견에서 그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장에는 기타리스트 배장흠도 함께 참석했으며 김사랑도 중반에 뒤늦게 참석했습니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장미없는 꽃 등의

OST 를 발표하며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일지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현재 방송중인 푸른바다의전설 BGM 에도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극본을 쓰고 있는 박지은 작가의 요청에 의해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팬이라고 밝혀서 감사히 참여하게 됐으며, 전지현에 대해서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팬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수 조용필과의 인연, 영화 나쁜남자를 연출한 김기덕 감독에 대한 소감도 전했습니다


그는 한국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의외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소감도 전해네요


한편 김사랑은 히트토리에 협연한다고 합니다



3년전 그녀는 배장흠과 처음 인연을 맺고 클래식 기타 연습을 해왔습니다


참고로 김사랑 나이는 40입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밴드 팀과 협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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