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와썹의 래퍼 나다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본명은 윤예진이며 나이는 91년생입니다
나다는 이번년도 설 전에 수익정산을 요구하며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는데요
나다 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 진주, 다인 까지 3명이서 신청했다고 합니다
총 7명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을 했지만 3명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며 사실상 팀을 떠나게 됩니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표준전속계약서를 위반한 행동이라며 나다를 상대로 출연금지 가처분신청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나다는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라 활동했으며, 수익 정산은 투자 대비 매출이 크지 않아 정산이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행사에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독자활동은 계약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회사입장에서는 다른 신청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엠넷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준우승을하면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자신의 그룹을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주소
www.instagram.com/wassup_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