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그룹으로 불렸었던 걸그룹 스피카가 데뷔 5년만에 해체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멤버들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를 본 상태라고 합니다


숙소에서 함께 지냈지만, 이미 거처도 따로 마련했으며 생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멤버들은 각자 다른 계획을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카는 2012년에 데뷔하여 멤버 김보아, 박나래, 양지원, 박시현, 김보형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입니다



당시 이효리 회사라고 불렸었던 B2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나온 걸그룹이였는데요



그덕에 이효리가 프로듀싱을 하면서 그녀의 후광을 받기도 하며 그녀의 그룹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걸크러시 컨셉으로 매력을 어필했지만, 그다지 큰 성과는 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앨범은 꾸준히 발매했었는데요


2015년 CJ E&M 과도 손을 잡으며 그 소속 가수로 전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내부 변화 등으로 긴 공백을 갖게 되면서 새 앨범을 발매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좀 남아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거의 해체쪽으로 기울어진 듯 싶네요



멤버 중 김보형은 JTBC 예능 걸스피릿에 참여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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