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이클잭슨, 그리고 레이디가가의 우정이 나왔습니다



레이디가가는 그의 애장품이 경매에 출품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하면서 그의 애장품을 사모으기 시작합니다



5살때 그의 음악을 처음 듣게 된 그녀는 음악적 영향을 받아, 함께 한 무대에 서는 꿈을 꾸며

2008년에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할 정도로 마이클잭슨의 열성팬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그에 대한 애정, 존경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2008년 드디어 마이클잭슨으로부터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제안 받게 됩니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준비에 온 힘을 기울였지만, 안타깝게도 2009년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그녀는 눈물을 쏟으며 슬퍼했는데, 이후에도 계속 팬으로서 뜨거운 애정을 보냈습니다



경매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고 물건이 흩어질까 두려워 모든 경매에 참여하여 물건을 모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잭슨의 의상 디자이너 데니스 톰킨스와 마이클 부쉬의 소장품이

출품된 경매에서는 500만달러 우리나라돈으로는 약 54억 정도 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물건들을 가치있게 보관하고자 하여 박물관을 열기로 결심했는데요


박물관 건립 장소로는 인디애나 주,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여러군데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총 55개의 애장품을 낙찰받은 그녀는 아직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그의 물품을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박물관이 건설되면 많은 팬들이 모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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