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꺾고 새로운 남자가왕으로

28주만에 올랐습니다.

하현우와 국카스텐 국가스텐이 매일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오며 화제입니다.



1월31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캣츠걸을 물리치고 가왕을 차지하면서 6개월 반년만에 남성 가왕으로 등장했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3라운드에서 고(故) 신해철이 넥스트가 부른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는

시원한 록 스피릿으로 멋진 고음을 선보였고 2라운드에서는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불렀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복면가왕 네모의 꿈이였던 2PM의 준케이 Jun.K를 물리치고 역대 최다득표인 91표를 받았습니다.



하현우가 계속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됐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과거 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상을 받았는데 차라리 그들이 부러웠다"면서



장기하의 얼굴들보다 인지도도 낮고 상금으로 500만원이 나왔는데

식비와 차비로 일단 돈을 쓰고 남은 돈은 앨범 재킷 사진 찍고 음반 제작하는데 썼다고 밝혔습니다.


하현우 인스타그램


하현우가 부른 넥스트 신해철의 라젠카는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이자 1997년 발표된 넥스트 4집 앨범 수록곡입니다.

하현우가 불러서 더욱 유명해진 라젠카는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으며,

복면가왕 캣츠걸은 11년차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밝혀지면서 새로운 가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현우는 나가수에나와서 가창을 인정받았고, 옥타브는 4옥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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