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자이언티가 나왔는데요



그는 안경을 처음에 어떻게 썼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예전에 회사가 없을때 스타일링을 혼자 직접 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대에 올랐을때 시선처리가 어려워서 아버지 차에 있었던 안경을 쓰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편해서 계속 쓰게 되다보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안경을 벗으며면 아무도 못알아본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불금에 홍대를 가도 아무도 못알아보길래 뉴욕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혹시나해서 길가다가 안경을 써봤는데 바로 알아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곧 나혼자산다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벗은 모습이 나올것 같아서 큰일났다고 말하며,

안경을 벗는건 바지를 벗는것과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망했다 라고 진심어리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가사 없는 곡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행복하며 칭찬과 위로가 되었다는 말들이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음악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진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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