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라라랜드

여주인공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재키' 나탈리 포트만, '엘리' 이자벨 위페르, '러빙' 루스 네가,

'플로렌스' 메릴 스트립 등과 치열한 경합이였는데요



결국은 그녀가 차지하며, 같이 후보에 오른 네명의 여배우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평생의 한번인 기회였던 라라랜드를 하게 되서 영광이라고 전했는데요



다미엔 차젤레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같이 촬영했던 라이언 고슬링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감독은 85년생이자 32살의 나이로 작품상,감독상을 모두 수상하며 최연소 감독상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작품상은 문라이트가 수상하기도 했는데, 봉투가 잘못 전달되며 라라랜드가 후보로 호명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상자들은 다시 정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남우주연상은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이시 애플렉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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