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아나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는데요



아내 김소영은 프로포즈는 거창한 것이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편지 받는 걸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밥먹다가 편지를 줬다고 합니다



5장이나 됐으며 그자리에서 읽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집에가서 혼자 천천히 볼 계획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그자리에서 읽으라고 해서 봤는데, '잘삽시다' 라는

글귀가 있어서 감동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눈물은 안났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장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였다고 하며 목걸이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키스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기사가 났을때쯤인데 아무도 없는 길가에서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데려다주러 가는길에 자연스럽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날짜는 잡았지만 혼수 등은 준비하지 않았으며,

오상진이 현재 혼자 살고 있는 곳에 들어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차차 필요한걸 채워나가면서 신혼을 즐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을 해도 계속 아나운서 일을 할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두사람은 2년열애 끝에 결혼식을 확정지었습니다



한편 프리한19 에서도 직접 비하인드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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