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가 개그맨 양세찬을 짝사랑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번주 주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서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형제가 출연했습니다.
양세찬은 이용진과 웅이아버지를 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처음 소개시 수염을 안그리면 사람들이 못 알아 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양세형은 현재 코빅에서 지리구요를 하고 있고, 양세찬과 장도연은 코미디빅리그의 여자사람친구를 하고있습니다.
양세찬 양세형 인스타그램에서 그들의 평소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박나래는 양세찬 양세형 형제가 한집에 같이 사는데 그 아파트 옆동 이진호 이용진 집에서
술을 얼큰하게 먹고 취해 필름이 끊겼는데 맨발로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을 찾아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박나래의 발에 검은색 봉지가 씌어져 있다고 하면서 당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세찬 형인 양세형이 깔끔한 스타일이여서 박나래가 맨발로 집에 들어오는 걸 참을 수 없어서
검은색 봉지 말고 투명한 봉지에 발을 넣어두고 거실에서 재운거였습니다.
그리고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양세찬에게 언제 반했는지 이유도 설명했는데요.
박나래는 남자가 다이나믹 듀오의 굿 러브를 부르면 호감이 생기는데 그걸 노래방에서
양세찬이 부르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나래가 양세찬의 노래실력에 대해 계속 칭찬하자 옆에 있던 박나래 절친 장도연도
박나래의 말을 거드면서 양세찬이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박나래는 라디오스타에서 양세찬은 동생이고 양세형이라도 너무 친해서 동생을 좋아하는게
좀 그랬지만 숨길 수 없었다면서 양세찬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고백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양세찬은 박나래가 아닌 장도연에게 흔들린적 있다고 폭탄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도연이 짧은 숏컷인데 단발을 좋아해서 예전에 중단발일때 말고 최근에 머리를 짧게 잘라서 흔들렸으며
같이 한집에서 잔 적이 있어서 흔들리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장도연은 양세찬때문에 향수를 뿌리고 다니던 사연도 털어놨습니다.
양세찬 양세형 형제 중 양세찬이 박나래 장도연에게 인기가있네요.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이번주 라디오스타 게스트는 박나래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이 나왔으며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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