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가
2년만에 국내에 입국한다고 합니다
에이미의 한국행이 허용된 이유는 남동생의 결혼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생 이조셉씨때문에 한시적 귀국이라고 합니다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친인척의 경조사에는
인도적 조치로 법무부에서 허용한다고 하네요
한국에 머물수 있는 기한은 사전에 통보 받는 다고 하네요
앞서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던
가수 유승준은 장인의 부고로 3일간 한국에 머물기도 해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 된 뒤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2년 후 2014년 9월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서울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후 항소심 선고공판까지 갔으나 패소한 그녀는 상고없이
출국 명령을 받아들여 2015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미국 LA를 거쳐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