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JTBC 예능 잡스 제작발표회에서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한번 했습니다
아무래도 정형돈은 하차를 했다고 계속 언급을 했지만,
노홍철은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 않아서 어딜가나 이 질문이 따라오는 것 같네요
특히나 광희가 최근 군입대를 하면서 자리가 비어 5인체제가 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는 무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실수로 인해 나간 거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래 멤버들과 함게 해서 합이 잘 맞아, 그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예상이 되는 전개에 식상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쉽게 결정을 내릴수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박명수는 부담 주기 싫다고 말하며, 기회가 주어지고 분위기가 되면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항상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태호가 잡스에 나와 무한도전에 출연해달라고 하면
승낙하겠냐는 말에 그렇다고 대답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MBC 직원인 김태호PD가 올수 없기 때문에 나온 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