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이에 홍신애가 이혜승 아나운서로부터 고소 당한 사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그녀가 BCM미디어 출판사와 공동저자인 이아나운서에게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혔다고 판단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강남경찰서가 밝혔습니다



이미 저작권료를 모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받은적이 없다고 말하며 저작권이 침해됐다고 소송을 걸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언론에 보도 함으로써 피해를 준 혐의를 받았습니다



2008년 출간한 아내의 요리비법 책과 관련해 3천만원의 저작권료와 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법원은 증거자료를 확인 후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후 자발적으로 취하하기도 했는데 이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 고소는 요식업체 D사가 홍신애에게 시중에

판매되지 않은 메뉴 15종을 개발해 달라는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미 3500만원 중 1750만원을 지급했는데, 이미 판매되거나 유명 오너 셰프 레스토랑에

판매되는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복제한 채로 제출해 금전적 피해를봤다고 고소했다네요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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