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애가 지난해 갑작스럽게 췌장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투병생활을 해오던 그녀는 9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췌장암 뿐만 아니라 합병증까지 같이 왔다고 하네요



마지막 작품이 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중심으로 빈소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빈소를 찾은 이동건, 조윤희 커플을 비롯하여

라미란 오현경 등이 바로 달려왔다고 합니다



신구 역시 촬영을 마친 후 한걸음에 찾아왔다고 하네요


김영애는 드라마 촬영 도중에도 입원, 퇴원을 반복해 오며 연기투혼을 펼쳤다고 합니다



총 50부작이라는 중편드라마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앞서 조PD, 주영훈, 김국진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각각 SNS 인스타그램을

비롯하여 방송을 통해서 애도 메시지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하며, 발인은 11일 이라고 합니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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