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에서는 김국진이 자신의 반려견 덕구를 데려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덕구는 2010년 출연했었던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만난 유기견이였습니다
당시 아픔이 있는 강아지를 잠시 맡아 돌보는 촬영을 했었는데,
한번 입양을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파양되어 돌아온 덕구를 입양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덕구를 입양하여 자신의 반려견으로 키운지 벌써 7년째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경규도 그당시 유기견 남순이를 입양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불청에서 함께 출연한 김국진 덕구는 서로에게 애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덕구는 주인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강수지가 오빠만 바라보는 모습이 자신과 비슷하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방송말미에는 김국진이 춤을 추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자
갑자기 안따라 다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