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이번에는 인터뷰 태도 논란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최근 영화 '아빠의 딸' 개봉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그는 제작발표회, 간담회,
인터뷰 등에서 계속 된 반성과 사죄의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영화 개봉전 가진 인터뷰에서 만취한 듯한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갑자기 술에 취한 채로 나타나 질의응답을 횡설수설하기도 했으며,
이를 지적하는 취재진들에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무례한 태도가 계속 되자 취재진은 영화 홍보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해 개봉 이전까지 이를 덮어줬다고 합니다
여태 덮어주는 것도 대단하네요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인터뷰 당일 술을 마신것은 절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전날 마신 숙취가 남아있었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계속 회개하고 있다고 하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죄했지만
음주 인터뷰 논란이 또 나오게 됐네요
음주운전에 이어 음주 인터뷰라니..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