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부성과 모델 팡위안이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오늘 저녁 페닌슐라 호텔에서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요
결혼설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돌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커플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혼인신고설, 임신설 등이 확산하기도 했었죠
현재 아이를 가졌을거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기도 합니다.
결혼소식을 전한 곽부성은 장학우, 여명, 유덕화와
함께 홍콩 연예계 4대천왕으로 불리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우 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중이죠
그리고 아내 팡위안은 중국 상하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데요
판빙빙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새벽에 신부 구두가 하이힐이 아닌 플랫슈즈라는 것이 힌트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래서 혼전임신설에 신빙성을 높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각 나이는 곽부성 52, 팡위안 29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3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