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 한팀을 이뤄서 오사카에 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글로벌 프로젝트 위험한 여신편이였는데요
8명의 멤버에 게스트 장도연이 합류해서 3명씩 세팀을 이루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들은 출발에 앞서 오사카로 3행시를 짓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러던 중 화면에 유재석 뒤로 선글라스를 끼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서진이 포착됐습니다
제작진도 이를 포착하지 못한듯 자막은 따로 없었는데요
멀리 있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힐끗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따로 아는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뒤에 이서진같다, 자막 언급도 없는걸 보니 아무도 몰랐나 보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서진은 당일 태국 방콕 스케줄 때문에 공항을 찾았다가 우연히 찍혔다고 합니다
당시 매니저 등과 함께 있었다고 하며 출국 수속 후 바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런닝맨 촬영에 방해가 될까봐 배려있게 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