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이적이 tvN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MC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 예능은 세계 각국의 교실에서 펼쳐지는 수업들을 직접 찾아가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에서 놀면 어때? 라는 모토하에 창의적인 수업들을 들으러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계문화 전문강사 조승연,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도 같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첫화는 북유럽 교육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적은 2주간 사교육이 없다는 핀란드, 행복지수 1위 나라로 유명한 덴마크,
창의력 지수 1위인 스웨덴을 이미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편 두사람은 소문난 딸바보 아빠들인데요
특히 이적은 종이 몇장을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만든 '별과 혜성 이야기' 란
동화책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로맨틱한 아빠를 잊응하기도 했습니다.
슬하여 두명의 자녀가 있다고 하네요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민국, 민율과
출연하며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막내이자 딸인 민주는 더욱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아내가 힘들까봐 셋째까지만 낳자고 했는데 이정도라면
다둥이 아빠가 되도 괜찮을 것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들들이 태어났을때는 엄청 울었는데, 딸은 귀엽게 울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